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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씽씽

국내 최대 공유 킥보드 씽씽, 지역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중

국내 최대 공유 킥보드 씽씽, '상생' 모델로, 지역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피유엠피 '씽씽', 지역민에 사업 기회 부여하고, '상생' 모델로 지역 운영 공모

  "해당 지역 이해도 높은 사업자와 공유 킥보드 사업 노하우 만나 큰 시너지 기대"

▶ 새로운 형태의 창업 아이템, 소자본으로도 도전 가능...씽씽이 기기와 플랫폼, 운영솔루션 등 지원

국내 공유 킥보드 1위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대표 윤문진)가 지역 운영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씽씽 운영파트너'는 피유엠피로부터 공유킥보드 '씽씽' 기기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지원 받아, 파트너십을 통해 씽씽의 전국 서비스 확대에 중심 역할을 하는 사업자다. 회사는 "이동 편의성과 즐거움을 주는 '씽씽'을 자신이 속한, 원하는 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최근 등장한 가장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적은 자본으로 도전할 수 있어, 사업자의 비용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인기 지역 선점을 위해, 신속하고 냉철한 판단과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씽씽의 운영파트너 역할은 크게 3가지. ▲기기 수거 및 재배치와배터리 충전 및 교체, ▲기기 수리와 관리다. 부품은 씽씽이 공급한다. 운영파트너에게는 씽씽 기기와 플랫폼, 배터리 교체 및 수거 재배치에 필요한 운영 솔루션, 운영 교육 및 노하우, 최저운영 위탁 보장금 등이 지원된다. 최소 운영기기수는 100대다.  

씽씽의 지역 운영에 관심있는 예비 파트너는 씽씽 홈페이지내 파트너 지원하기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지역 확장 방법이 다양하지만, 우리는 해당 지역 사업자에게 사업 기회를 부여하고, 효과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 모델을 추구한다"면서 "해당 지역의 이해도 높은 사업자와 축적된 공유 킥보드 운영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씽씽은 서비스 시작 1년여만에 회원수 30만을 돌파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전주, 광주, 원주, 진주 등 주요 대도시로 빠르게 확산하며, 자리 잡고 있다. 현재 8,000여 대의 씽씽 킥보드가 주요 도시를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