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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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딜리버리 서비스와 개발팀 이야기
띵동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온디맨드 딜리버리 서비스 입니다. 고객이 주문을 하면, 띵동의 메신저들은 음식/물건들을 픽업하고, 최종 목적지까지 배달을 완료합니다. 음식 영역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들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띵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니비즈라는 회사는 2012년에 창업을 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그러하듯, 회사가 오랜기간 성장을 하며,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발전이 좀 더 필요했고, 2018년 여름부터 띵동 서비스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더욱 탄탄한 개발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제들이 있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성능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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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AWS ECS(Elastic Container Service) 운영, 그리고 우리 이야기
현재 띵동이 운영하고있는 환경과, 배포, 그리고 겪었던 이야기들을 조금은 현실적으로 적어보려합니다. 이전 띵동의 Legacy System은 전통적인 Monolithic Architecture로 설계, 개발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비중있게 고민했던 이슈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연관없는 도메인, 프로덕트들의 재배포(Domain Decoupling) 규모가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드로 구현할때, decoupling은 가장 중요한 이슈 입니다. 예를 들어 “가맹점” 에 대한 코드수정시, 앱과, 어드민, 가맹점 웹까지 모두 배포가 이뤄져야 했으며, 모든 프로덕트들을 한번에 Sync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또한, 프로덕트 들이 가지는 책임의 영역을 넘어, 안정적인 코드들도 재 배포를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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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2020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를 취득하기까지
2020년 03월 12일, AWS dev associate 시험을 봤습니다.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생각보다 많아서, 개인적으로 자격증을 공부해가면서 그리고 시험을 보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고려하기까지 - 작년부터 회사에서 프런트엔드 업무로부터 백엔드 업무로 업무로드를 서서히 옮겨갔습니다. 다방면에 있어 여러 공부가 필요했지만, 그중에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던 것은 AWS 였습니다. - 처음에는 회사에서 이미 구축된 시스템에 익숙해지면서 업무에 적응해나갔습니다. 직접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사수에게 설명을 듣고, 또 수시로 물어보면서 차츰차츰 익숙해져 갔습니다. 또 업무에 필요한 부분들은 동영상 강의나 AWS 백서를 읽어가며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했습니다. - 그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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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국내 최대 공유 킥보드 씽씽, 지역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중
국내 최대 공유 킥보드 씽씽, '상생' 모델로, 지역 운영 사업자 공개 모집 ▶ 피유엠피 '씽씽', 지역민에 사업 기회 부여하고, '상생' 모델로 지역 운영 공모 ▶ "해당 지역 이해도 높은 사업자와 공유 킥보드 사업 노하우 만나 큰 시너지 기대" ▶ 새로운 형태의 창업 아이템, 소자본으로도 도전 가능...씽씽이 기기와 플랫폼, 운영솔루션 등 지원 국내 공유 킥보드 1위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대표 윤문진)가 지역 운영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씽씽 운영파트너'는 피유엠피로부터 공유킥보드 '씽씽' 기기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지원 받아, 파트너십을 통해 씽씽의 전국 서비스 확대에 중심 역할을 하는 사업자다. 회사는 "이동 편의성과 즐거움을 주는 '씽씽'을 자신이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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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서울 제로배달앱 '띵동' 업그레이드, "광고비에 휘둘리지 않는 배달음식 중개" 구현
서울 제로배달앱 '띵동' 업그레이드, "광고비에 휘둘리지 않는 배달음식 중개" 구현 ▶ 띵동, 광고비와 깃발꼽기, 평점테러, 리뷰조작서 자유로운 사용자 중심 '스마트 추천' 기본 정렬 ▶ 주문수와 재주문율, 즐겨찾기 수, 평균 주문금액 등 맛집 선택 요소 최적의 조합 '정렬의 개인화' 적용 ▶ "주문 수수료 2%" 구현과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지위에 걸맞는 사용자 중심 UI 반영 "광고비 부담하지 않아도, 우리 음식점을 원하는 고객에게 주문 메뉴가 노출됩니다."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정배달 주문 '제로배달 유니온' 사업자로 선정된, 제로배달앱 '띵동'이 변신했다. 주문 수수료 2%를 내세운 착한 배달앱 '띵동'이 '스마트 추천'이란 옷을 갈아입고, 배달앱 2.0 구현에 한 발 다가선 것. ▲ 광고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