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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아잉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 CGV 스퀘어와 만났다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 CGV 스퀘어와 만났다  

 

○ CGV 오리 스퀘어 전 층에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 입점, 운영 시작
○ CGV 스퀘어 몰내 위치한 포인트 7곳에서 자유롭게 유료 대여 및 반납 가능 
○ 서울, 경기권 기타 멀티플렉스와 쇼핑몰 등에 배터리 공유 시설 운영 추진 예정

 

CGV 스퀘어 몰에 국내 1위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이 설치, 운영된다.

 

자영업자(대표 왕수용)는 ‘아잉’의 보조 배터리 대여시설을 CGV 오리를 비롯해 CGV 오리 스퀘어 몰 전 층 7개 포인트에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CGV 스퀘어에 설치된 '아잉 박스'는 몰 내 7개 포인트에서 자유롭게 유료 대여 및 반납이 가능하다. 아잉은 CGV 스퀘어 오리점 도입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등 멀티플렉스, 쇼핑몰 등에 보조 배터리 공유 시설 설치 및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CGV 오리 스퀘어 몰에 공유 보조배터리 서비스 ‘아잉’ 도입에 나선 것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필요한 배터리 대여 서비스가 몰링 고객 니즈에 부합했기 때문. '아잉'은 CGV 오리 스퀘어에 이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대규모 '아잉 박스' 도입을 앞두고 있다. 

사용자는 '아잉' 앱 실행 후,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인식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빌리고,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다. 또 앱 다운 없이도, 원 클릭 가입 후 대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아잉박스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카카오톡 계정 가입 화면으로 전환되고, '카카오싱크'를 통해 가입 이뤄진다.   

2019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아잉'은 국내 1위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다. 대형쇼핑몰 및 백화점을 비롯해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노래방, PC방 등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운영 8개월 만에 전국 가맹점 1,000개, 누적사용 2만명을 기록 중이다. 

 

'아잉'의 운영사 자영업자는 최근 수수료 2% 도입과 함께 전국 배달음식 주문 앱으로 확장한 '띵동' 허니비즈, 국내 1위 공유킥보드 서비스 '씽씽'의 피유엠피의 관계사다.